주간정책회의서 각 동별 ‘시민불편사항·아이디어 정책제안’ 가져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각 행정복지센터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불편사항 및 아이디어 정책제안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확충 △보안등 스마트 민원관리시스템 △장리단길 조성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현재 미사강변도시내 공사가 진행 중이여서 불법 적치물,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시민의 보행 불편 해소, 주민에게 다양한 행정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를 확충하는 방안에 대해 해결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또한, 민선7기 공약사항인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계한 생산적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여건을 활용한 특화된 주거, 경제, 교육의 실질적인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했다.김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동의 시민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회의가 되었다”며 “빛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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