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타퍼 온수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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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타퍼 온수매트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10.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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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타퍼 온수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경동나비엔은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를 개발하고, 타퍼와 나비엔 메이트 슬림매트를 결합한 타퍼 온수매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타퍼 온수매트는 새롭게 개발한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와 1mm 초슬림매트를 타퍼 안에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로, 6cm의 도톰한 두께로 디자인 했다. 또한, 온수매트 사용 계절이 지난 후에는 온수매트를 꺼낸 후 타퍼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타퍼 온수매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온수매트를 위아래에서 감싸는 레이어 구조다. 온수매트의 상하부에 포근한 누빔 원단과 푹신한 폼 소재 등을 배치해 최상의 쿠션감을 구현했다. 온수매트의 위를 덮는 커버에는 도톰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누빔 니트 원단을 적용했으며, 온수매트의 아래에는 푹신한 메모리폼을 배치했다.이 제품은 100% 국내 생산돼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 하에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변색이나 보풀 발생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부터 유해화학물질 실험까지 각종 테스트를 통과하며 탄탄한 품질을 확보했다.디자인은 상부 화이트 누빔 원단에 헤링본 패턴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살렸으며, 하부 커버는 오트밀 컬러의 자가드 원단을 사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살렸다. 온수매트와 타퍼를 하나의 제품으로 디자인해 더욱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온수매트는 나비엔 메이트의 2018 대표 모델인 EQM552를 적용했다. EQM552는 1도 단위 좌우 분리난방 기능, 자동 물 빼기 기능, 살균모드 등 나비엔 메이트의 차별화된 특징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여기에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더해 소비자 편의를 한 층 높인 제품이다.‘수면모드’를 적용해 자는 동안 인체 사이클에 따른 체온 변화 그래프대로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블루투스 기능을 더해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온수매트를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보일러가 기울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 정지 타이머’와 ‘수평 유지 센서’ 등을 탑재했으며, 고온주의 안내, 알림모드 등을 통해 저온화상의 위험을 방지한다.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구현하는 최상의 온기를 있는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타퍼 온수매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위해 온수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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