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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가 용기끼리 3단으로 결합할 수 있는 ‘클릭 보온병’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타파웨어의 ‘클릭 보온병’은 용기끼리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 아래로 보온병을 결합해 가방에 넣으면, 움직이지 않아 안정적으로 휴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세로로 결합되어 가방 속 공간 활용도가 우수해 도시락으로 사용하기 좋다.‘클릭 보온병’은 보온·보냉 겸용 도시락 용기로 기온이 낮아지기 쉬운 가을철 등산 시, 부드러운 죽을 준비해 수능 도시락으로 활용 시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섭취할 수 있다. 3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내용물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로도 구매 가능하다. 소형은 반찬이나 이유식을 담기 좋으며, 중형은 밥이나 따뜻한 차, 대형에는 죽이나 국물을 담으면 좋다.뜨거운 음식을 보관했다가 먹기 전, 감압밸브를 눌러주면 내부의 김이 빠져나가 뚜껑을 손쉽고 안전하게 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용기 주입구가 넓어 음식을 담을 때나 세척 시 편리함도 더했다.타파웨어는 내달 3일까지 ‘클릭 보온병 대형·중형’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형’을 추가 증정한다.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및 프로모션 관련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또는 고객 상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