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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의 아동 출판브랜드 ‘대교북스주니어’는 신개념 논픽션 그림책 ‘구멍’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구멍’은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읽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구멍을 소재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상상하고 통합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또한 대자연이 만든 놀라운 구멍, 인간이 만든 아름답고 신비로운 구멍, 동서양 철학 속 흥미로운 구멍 등 구멍의 개념을 흥미로운 주제와 연관시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도서는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된 그림을 비롯해 다채로운 그림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고,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신개념 그림책 ‘구멍’은 예스 24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교북스주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교 관계자는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구멍을 소재로 아이들의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제작된 도서”라며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구멍이라는 개념을 여러 가지 주제와 연결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