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코지네스트는 공식 서포터즈 ‘프렌즈’ 1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포터즈 발대식은 이달 1일 서울 논현로에 소재한 도곡직영점에서 진행됐다. 코지네스트 프렌즈는 평소 침구 브랜드나 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후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 이해, 서포터즈 간 친목활동이 진행됐다. 권성옥 렌징코리아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코지네스트 대표 브랜드 텐셀의 ‘리오셀’과 모달 이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코지네스트 관계자는 “프렌즈들은 3개월간 천연 소재 침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침구는 물론 홈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