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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영·유아 놀이형 영어교육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의 첫 TV광고를 본격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2016년 4월, 스마트랜드 브랜드 론칭 이후 첫 선보이는 TV광고다. ‘어느새 네이티브’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쉽게 발화가 가능하다는 윤선생 스마트랜드의 특장점을 영상에 녹여냈다.광고 도입부는 누가 봐도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고, 말하고 있는 한 아이의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즐거워하는 이유를 묻자, 천진난만하게 ‘영어’라고 말하는 아이. 뒤이어 “영어는 아이가 좋아해야 흡수도 발화도 숨쉬듯 자연스럽다”는 나레이션이 나오며 주위를 환기시킨다. 영·유아 시기 영어는 공부가 아닌 놀이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발화까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주호 윤선생 유아개발본부장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단순 노출에 그치는 것 또한 원치 않아 그 사이에서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할지 갈등하는 부모들이 실제로 많다”며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공부가 아닌 놀이로 자연스럽게 노출할 뿐 아니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발화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 돼 있는 만큼 이번 TV광고를 통해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윤선생 스마트랜드는 TV광고 온에어와 함께 ‘브런치 릴레이 설명회’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역별 브런치 릴레이 일정은 윤선생 스마트랜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랜드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윤선생 스마트랜드 무료 체험수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모는 오는 30일까지 스마트랜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녀이름, 나이, 연락처,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사전에 체험 날짜와 시간을 정한 뒤 약속한 날짜에 가까운 센터로 방문하거나 유아영어 전문 교사가 집으로 방문해 무료수업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