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약왕' 12월 19일 개봉합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민호 감독은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의 일대기를 통해 1970년대 경제 급성장기의 풍경과 아이러니, 시대와 권력을 직조했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제작보고회에 우민호 감독,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미화 PD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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