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온앤오프(ONF), 시그널 메시지 ‘사랑하게 될 거야’ 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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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온앤오프(ONF), 시그널 메시지 ‘사랑하게 될 거야’ 로 컴백
  • 강미화 PD
  • 승인 2019.02.08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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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온앤오프(ONF,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이 8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타임워프’ 콘셉트로 꾸민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를 7일 발매하고 가요계 도약에 나섭니다.

7일 열린 언론 쇼케이스에 참석한 온앤오프는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와 수록곡 ‘별일 아냐’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는 기존 EDM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장르에 머물지 않고 곡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만나기 되기까지의 과정을 마치 온앤오프의 이야기인 듯한 영화 같은 가사로 풀어낸 부분은 한층 성숙해진 온앤오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효진]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는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걸 타임워프 소재로 만들어진 곡이고 온팀과 오프팀이 만나는 내용이 담겨진 곡입니다. 온팀과 오프팀이 만나는 내용이 담겨진 곡입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저희 온앤오프를 '사랑하게 만들겠다' 그런 저희들의 포부를 담은 곡이기도 하고 그리고 진짜 곡 제목처럼 많은 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서 저희 온앤오프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룹 온앤오프(ONF)가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WE MUST LOVE'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가졌다. (좌측부터) 온앤오프 멤버 효진, 라운, 제이어스. @매일TV화면 갈무리.

'타임워프'를 소재로 한 이번 앨범은 총 5곡이 실렸습니다. 5번 트랙부터 1번 트랙까지 역순으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안무에도 과거와 미래를 표현한 스토리적인 구성을 녹였습니다. 포인트 안무는 '사랑하게 될 거야'춤과 '무릎 쾅' 춤입니다.

[유] 가사에 잘 맞는 동작 안무 과거와 미래 시간적인 구성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포인트 안무는 총 두가지인데 첫 번째는 곡 제목과 같은 '사랑하게 될 거야'춤인데요 오프팀 세 명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음] 포인트 안무 '사랑하게 될 거야'춤 시범 보이는 온앤오프 오프팀

[유] 두 번째 안무는 제가 발음이 안되서...

[제이어스] 무릎 쾅 댄스입니다.

[유] 다같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음] 포인트 안무 시범 '무릎 쾅' 춤 시범 보이는 온앤오프

번 컴백은 지난해 6월 미니 2집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 이후 8개월 만입니다. 다소 긴 공백기 동안 온앤오프는 앨범 준비와 함께 각각 자기 개발에 힘을 쏟았습니다. 작곡, 피아노 연습, 영상편집 등 실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온앤오프는 기존의 밝고 청량함과는 또 다른 좀 더 카리스마 있고 한층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온앤오프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이어스] '온앤오프' 때 풋풋한 모습을 보여드렸고 2집 앨범 '컴플리트' 때는 청량한 밝은 느낌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카리스마 있고 댄스 퍼포먼스 부분에서 '아 멋있는 부분도 잘 어울리는구나'란 생각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앤오프의 3집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 자신들을 알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그들의 이번 활동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미팅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라운] 저희 온앤오프 3집 앨범 활동은 한국을 비롯해서 아시아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일단은 한국 활동 열심히 해서 잘 마무리 짓고 싶고 그 이후에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서 많은 해외팬들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저희 온앤오프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스마 있는 반전 매력으로 돌아온 그룹 온앤오프, 이번 앨범 활동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어느 정도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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