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실용음악학과 ‘작편단심’, 두 번째 음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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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실용음악학과 ‘작편단심’, 두 번째 음반 발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3.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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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작·편곡 모임인 ‘작편단심’이 두 번째 음반을 발표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작·편곡 모임인 ‘작편단심’이 두 번째 음반을 발표했다.작편단심은 서울디지털대 실용음악학과 재학생, 졸업생으로 구성된 작·편곡 스터디 모임으로 평범한 직장인과 교사, 뮤지션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이들은 이범준 교수의 지도하에 1년간 작곡과 편곡을 집중 공부해 각자의 음악을 발표해왔고 작편단심이라는 이름으로는 지난 2016년 1집 발표에 이어 두 번째 음반을 발표한 것이다.이범준 서울디지털대 실용음악학과 학과장 교수는 “나이와 직업을 뛰어넘어 이뤄지는 사이버대학 음악교육의 특성이 큰 성과를 가져왔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느끼는 삶의 모습이 담긴 음반”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수를 보유한 서울디지털대 실용음악학과에는 대중음악과 재즈 기반의 온라인 음악 교육과정이 개설돼 있다. 서울 강서구 소재의 대학 캠퍼스 내에 연주·합주실의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잼세션, 음반 제작 등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 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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