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 제39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학생들이100%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무신 학과장은 "세계작업치료사협회에서 권고하는 이론 2000시간, 임상실습 1000시간 이상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교육과정 덕분에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배출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세계작업치료사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 심사에 당당히 통과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작업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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