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해 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박원순 시장을 "빨갱이"라고 모욕한 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치료 감호 처분을 받은 뒤에도 지난해 말 고(故) 김근태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빨갱이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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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지난해 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박원순 시장을 "빨갱이"라고 모욕한 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치료 감호 처분을 받은 뒤에도 지난해 말 고(故) 김근태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빨갱이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소란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