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고객수익률에 따라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다이렉트클럽’을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월 단위로 고객의 수익률을 평가해 당월 거래 수익률이 코스피 수익률보다 높으면 다음 1달간 수수료가 면제되며, 최대 1년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반기·년 단위로 수익률과 수익금액을 평가해, 수상고객으로 선정시 최대 10년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이렉트클럽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1명), 아이팟(5명), 주유권(300명) 등의 상품을 증정하며, 1억원 이상 신규 입금 또는 입고 고객 모두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DB대우증권 신사업영업부 한의중 파트장은 “다이렉트클럽은 수익률에 초점을 맞춰 고객의 관점에서 개발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이렉트클럽 및 이벤트와 관련된 사항은 KDB대우증권 다이렉트 홈페이지(//www.daewoodirect.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44-55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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