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카드는 목표 약정금액 이용 시 최대 8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플러스 이용 고객 중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VISA와 함께하는 신한비자카드 포인트플러스 금메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포인트플러스는 가입 후 90일 동안 사용할 목표금액 약정 후, 기간 내 약정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목표금액에 따라 최대 8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추가 약정금액별로 100만원에 1만, 200만원에 2만, 300만원에 5만, 500만원에 8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식이다. (단, 신한BC/체크카드 이용 금액, 기프트카드 구입/사용 금액, 해외 이용 금액 등은 실적에서 제외) 예를 들어, 최근 3개월간 사용금액이 120만원이고, 추가약정금액을 200만원으로 약정 후, 90일동안 320만원을 사용했다면 목표금액을 달성하였으므로 2만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여름 휴가철을 비롯하여 다가오는 추석, 결혼 등 불가피한 지출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포인트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사용 카드가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서비스 이외에 추가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201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5월말까지 24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