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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던킨도너츠는 7일 제주 현지의 던킨도너츠 가맹점주들이 숨겨진 제주의 여행 명소를 직접 소개하는 여행정보서 ‘제주 시크릿 트래블’을 발간하고 던킨도너츠 김포공항점과 제주지역 15개 매장 등에서 배포한다고 밝혔다.‘제주 시크릿 트래블’은 여행객들이 던킨 커피와 함께 더욱 특별한 제주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제주지역 던킨 가맹점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특히 시크릿 산책과 시크릿 사색, 시크릿 풍경, 시크릿 스팟 등 여행의 목적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해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 명소들을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각 관광 명소에서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포인트, 숨은 맛집에 대한 정보는 더욱 특별한 제주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 밖에도 여행지별 가까운 던킨도너츠 매장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뿐 아니라 제주도 던킨도너츠 전 매장(제주공항점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0장을 책 속 부록으로 함께 증정한다.‘제주 시크릿 트래블’은 제주도의 15개 매장과 던킨도너츠 김포공항점에서 무료로 배포할 뿐 아니라,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서 8월 9일부터 리디북스에서 E-book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던킨도너츠는 오는 9일부터 22일 까지 리디북스에서 ‘제주 시크릿 트래블’를 다운로드한 고객 중 70명을 추첨하여 던카치노 해피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시크릿 트래블은 15명의 던킨 제주 매장 점주님들이 더욱 특별하게 제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한 여행책자”라며, “올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시크릿 트래블로 더욱 특별하고 남들과 다른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