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SPC그룹은 10일 중국 쑤저우 광지난루에 95번째 파리바게뜨 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광지난루점은 관광지, 쇼핑몰, 오피스가 밀집한 쑤저우 2대 상권 중 하나인 스루(石路) 지역에 들어선다. 카페형 베이커리로 면적은 149㎡(45평) 규모다.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쑤저우의 핵심 상권 입점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95개, 미국 21개, 베트남 2개 등 118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달 말 싱가포르 진출을 앞두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