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SPC그룹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방문, 수박과 빵을 전달하는 ‘SPC해피프라이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SPC해피프라이데이 봉사활동으로 SPC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했다.이번에는 파리바게뜨 임직원들이 참여, 서울 역삼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한편 SPC그룹은 지난 5월 전국 15개 복지기관과 자원봉사기관 협약을 맺고 매월 둘쨋주 금요일에 배식봉사, 주거 환경개선 등 다양한 해피프라이데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