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스마트신한이 (사)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KT, LGU+,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비즈니스 부문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의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는 앱 개발자와 이동통신사 앱 스토어 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앱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평가했고, 2차는 정부, 학계, 이동통신사 및 무선 인터넷 전문가 그룹이 사업성과 참신성을 위주로 평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신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신한카드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고 차별된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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