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라이딩(30km), 외발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자전거라이딩은 5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만 신청 받아 진행
자전거라이딩은 5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만 신청 받아 진행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은 28일 하천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문화 조성을 위해 ‘낙동강 자전거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5일(토) 을숙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내용으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자전거라이딩과 외발자전거 체험, 스피닝 공연 등 각종 부대행사들로 구성,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약 6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또한 행사 내내 낙동강문화관 앞 야외광장에서 자전거 만들기 체험, 스피닝 공연, 경품추첨 등 각종 공연과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한편 자전거라이딩 참가신청은 워터웨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명만 접수(5월31일까지)하며, 공연, 체험 등 행사 관람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부산국토청 서호규 과장은 “이번 자전거 페스티벌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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