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21일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밥드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만금청 직원들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약 300명을 대상으로 식사 준비와 배식지원 및 급식소 청소 등 식사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청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새만금사업지역 인근(군산시·김제시·부안군) 복지관을 방문,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새만금청은 2013년 개청 이후 관내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 환경 정화활동, 사랑의 단체헌혈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