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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코웨이가 삼성전자와 '홈케어서비스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코웨이는 오는 3월 31일까지 '삼성 스마트 에어컨 Q9000 회오리바람 대축제' 기간 중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코웨이의 '홈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홈케어서비스는 위생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가정 내 매트리스, 카펫, 에어컨 등 위생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 전용상품이다.코웨이는 에어컨 필터 청소서비스 1회를 기본으로 매트리스 케어 1회와 소파 또는 카펫 케어서비스 1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컨 필터 청소서비스는 2014년 3~5월 사이에 받을 수 있고 그외 서비스는 신청자에 한해 올해 6월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코웨이는 2011년 11월 매트리스 관리 사업을 시작으로 침구류, 카펫, 소파, 에어컨 관리까지 홈케어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오고 있다. 향후 '토탈 홈케어 위생관리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팀장은 "이번 공동마케팅은 고객에게 코웨이의 깐깐한 위생 관리서비스와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제품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