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맞이 선물세트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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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설맞이 선물세트 할인 판매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2.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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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일까지 총 1,300여 품목에 대한 설 선물세트를 할인판매한다.

주요 행사내용은 농협 대표브랜드 선물세트 할인, NH카드 결제 할인, 상품권 증정행사 등이며 이밖에 구매수량에 따른 추가 증정행사, 무료 택배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농협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는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과일 선물세트를 구비하고,‘농협아름찬’은 버섯, 곶감, 기름류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이외에도‘한삼인’,‘목우촌’등 다양한 선물세트 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1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포함한 500여 가지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구입이 가능하며, 특히, 농협 전용상품으로 개발된‘같이의가치’식품·생활 선물세트도 알차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전국 농협은행과 하나로마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 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권은 하나로마트 등 전국 2천여개 농협판매장과 일반가맹점, 인터넷쇼핑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종이상품권 5종(5천원, 1만원, 5만원, 10만원, 50만원)과 카드형태의 전자상품권 3종(5만원, 10만원, 30만원)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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