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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계약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제1기 계약심의위원으로 총 30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심의위원은 일반행정, 토목, 전기, 관광 등 총 4개 분야에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심의위원들은 오는 2021년 말까지 공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계약업무와 입찰참가자격제한 등을 중심으로 심의활동을 벌이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계약심의위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공정한 계약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