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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제19대 보령소방서 신임서장에 방상천 지방소방정이 내정됐다.
내년 1월 1일 자로 업무를 시작하게 신임 방 서장은 1967년 전남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1993년 제7기 소방간부로 소방에 입문해 충청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화재대책 과장과 천안 서북·당진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다양한 소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합리적인 사고를 갖춘 지휘관으로서 직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방상천 서장은 “보령시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안전관리와 대응역량을 강화해 최상의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보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세종·충청=박웅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