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정읍시는 유진섭 정읍시장이 지난 7일 정읍시 입암면 철도농공단지에 들어서는 ㈜다원시스 철도공장 신축 현장을 방문·시찰했다고 9일 밝혔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시설 공사 진행 상황과 철도차량의 생산공정을 점검 후,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한편 (주)다원시스 정읍공장은 330억원을 투자해, 최신식 전동차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고 가동이 시작되면 관련 협력업체들의 이전 입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