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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하나금융그룹(이하 하나금융)은 DBS(싱가포르), OCBC(화교은행) 등 아시아 금융회사 임원단 40여 명이 하나금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하나금융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조봉한 하나금융 부사장은 방문한 아시아 은행들 경영진에게 하나금융의 금융과 통신 융합사례 및 IT시스템 등을 소개했다.이어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본부는 강연을 통해 하나은행의 선진 스마트뱅킹 서비스 운영과정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하나금융은 행사에 참여한 아시아 은행 경영진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탐색 및 확장을 모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