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새만금청장 “OCI SE와 새만금 투자유치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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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새만금청장 “OCI SE와 새만금 투자유치 함께할 것”
  • 김천규 기자
  • 승인 2020.03.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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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문 OCI SE 신임 대표이사와 간담회
김현숙(오른쪽 두 번째) 새만금개발청장은 13일 새만금청에서 새만금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문 OCI SE(주) 대표이사를 만나 새만금 현황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새만금개발청
김현숙(오른쪽 두 번째) 새만금개발청장은 13일 새만금청에서 새만금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문 OCI SE(주) 대표이사를 만나 새만금 현황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새만금개발청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13일 새만금청에서 새만금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문 OCI SE(주) 대표이사를 만나 새만금 현황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동문 대표이사는 “최대 100년간 재산가액 1% 수준으로 사용 가능한 새만금 장기임대용지는 기업들에 파격적인 혜택이다”며 “새만금 열병합발전소의 증기(스팀) 가격도 타지역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OCI SE는 새만금산단 입주기업을 고객사로 삼는 기업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자 새만금청과 함께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투자 안내서등을 제작, 상공회의소와 고객사에 새만금을 홍보하고, 매월 새만금청과 투자유치 실무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숙 새만금청장은 “새만금 산업단지 초기부터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는 OCI SE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만금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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