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즈미 지역 월동개체 북상 중 천수만 기착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국제적보호종 및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동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흑두루미(영명: Hooded Crane) 4,800개체 이상이 몰려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흑두루미는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부속서 I에 등록된 국제적 보호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28호 및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는 겨울철새이다./제공=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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