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두산중공업은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물사업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 두산중공업은 워터 BG(Water Business Group) 사업 영역 확대하는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외에도 정관 사업목적에서 워터 BG 사업 영역에 수(水)처리, 유지보수(O&M), 수처리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추가했다.
또한 서울고검 검사장을 지낸 차동민 김앤장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송경순 한국전문가컨설팅그룹 대표와 백복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부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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