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의 눈’은 1995년 처음 출시돼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스테디셀러음료이며 국내 최초로 솔싹추출물을 함유해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으로 직장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솔싹에는 함유된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 세포노화 방지, 심장질환 예방, 피부노화 억제, 면역력 증진 등 인체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리뉴얼은 입안에서 느껴지는 솔 본연의 향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솔싹추출물 함유량을 10% 강화해 개운함을 더했다. 그리고 솔싹 특유의 쓴맛을 줄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솔싹추출물 강화는 ‘솔의 눈’ 마니아는 물론 새로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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