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고속도로 기동경호 역량 강화 FTX’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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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고속도로 기동경호 역량 강화 FTX’ 실시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5.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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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기동경호 역량 강화 FTX’ 모습 (사진제공=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 기동경호 역량 강화 FTX’ 모습 (사진제공=전북지방경찰청)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는 중요인사 및 내·외빈의 고속도로 상 안전한 이동로 확보를 위한 ‘고속도로 기동경호 역량 강화 FTX’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일 익산장수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 총연장 7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실시됐으며, 경호담당 경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고, 경찰관 30여명과 순찰차량 20여대가 동원됐다. 
훈련 내용은 피경호차량의 고속도로 상 원활하고 안전한 통행을 위한 기동로 확보와 ‘선행차량 사고 발생’ 등 돌발상황 발생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고속도로 일반 통행차량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차량 통행 흐름에 맞게 경호순찰차간 유기적인 협력 속에 진행했다.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준관 9지구대장은 “고속도로 기동경호는 내·외빈, 국빈과 같은 중요인사의 안전뿐만 아니라 돌발변수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로부터 일반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 할것을 최우선으로 실시했으며, 완벽한 기동경호 태세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고속도로순찰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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