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송도에 1만1천여 그루 나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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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송도에 1만1천여 그루 나무 심는다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3.04.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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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인천지역 주민들 200여명은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로 1만1000여 그루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은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사진 가운데)이 계열사 직원들 및 주민과 함께 나무심는 모습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KB금융그룹이 온실가스 감축과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등과 함께 나무 심기에 나섰다.

17일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등 KB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주민과 지역 일대(1.3ha)에 1만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KB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 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시작돼 올 해 네 번째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의 숲' 은 기업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나무를 심어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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