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한국정보인증과 오이솔루션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22일 한국거래소는 두 회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며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받고 있는 법인은 8곳으로 밝혔다.한국정보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회사로 주요제품은 공인인증서와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18억원, 51억원을 기록했으며 상장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오이솔루션은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초고속 광통신망 구축에 사용되는 부품인 광트랜시버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665억원과 50억원을 나타냈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