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2일부터 3일 오후 1시까지 최대 11.20% 수익이 가능한 ELS 5종을 총 3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이번 ELS는 KOSPI200·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0% 보장형 1종과 각각 KOSPI200·HSCEI, KOSPI200·HSCEI, KOSPI200·HSCEI·S&P500, 현대차·효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ELS 7454호는 KOSPI200과 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Survival형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동 상품은 투자기간 중 월수익지급 평가일에 월수익지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월수익이 지급되지 못하더라도, 그 다음에 도래하는 월수익지급 평가일에 월수익지급조건을 충족시 그 동안 놓쳐 버린 월수익을 누적하여 지급하는 월지급식 ELS 신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55%(연6.60%)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6.60%(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0.55%로 자동조기상환 된다.(세전)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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