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오산시 김능식 부시장은 지난 16일 내삼미동 공유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오산시는 약 13만㎡의 내삼미동 공유지를 시의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아스달연대기’와 ‘더 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미니어처전시관’, ‘재난안전종합체험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김능식 부시장은 현장에서 ‘내삼미동 공유지 활용계획 및 미니어처전시관·재난안전종합체험관 공사현황’에 대한 개요와 진행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김 부시장은 “혹서기와 우기에 철저히 대비해 공사가 무리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