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아웃도어 업체 네파는 16일 홍인숙 전 네파 총괄상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아웃도어 업계에서 여성이 부사장 자리까지 오른 것은 홍 부사장이 처음이다.홍 부사장은 네파 입사 후 기획과 디자인, 마케팅 등 업무를 총괄해 왔다.네파는 홍 부사장을 필두로 네파의 성장과 신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의 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