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19∼26일 고양시와 함께 '제3회 저소득 아동돕기 자선 대바자'를 개최한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간 바자회에서는 영캐주얼 의류와 신발·잡화류를 특가에 할인 판매하고, 출판사 주니어 김영사와 함께 '나눔 북 페어'를 연다.이와함께 1만원 상당의 간식거리를 담은 `사랑의 해피박스'를 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현대백화점은 이번 바자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복지사업에 사용하는 한편 앞으로 지역밀착형 기부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