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에 종합금융서비스를 담은 ‘늘테크’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늘테크는 고객의 모든 순간에서 늘 모아주고, 늘 아껴주며 늘 관리해 준다는 의미로 간편결제를 넘어 소비·자산관리 및 다양한 맞춤 혜택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신한페이판의 종합금융서비스다.
이번 광고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입지를 다진 배우 ‘안효섭’의 ‘오늘’로 구성해 고객의 하루에 신한페이판이 늘 함께하고 있다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광고에는 바쁜 일상 속 시간에 쫓기는 주인공이 출근 시간 계단을 뛰어오르는 중에도 소비가 관리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안효섭이 역동적으로 뛰어 오른 계단에 나타나는 주·월간 소비진단리포트는 신한페이판을 통해 늘 합리적 소비생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한가로운 오후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순간에도, 자기 관리를 할 때에도 어디서든 신한페이판이 나타난다. 예산관리를 통한 계획적인 소비생활이나 자산관리를 할 때에도 신한페이판이 고객과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밖에 잔고가 비어 있는 상태를 냉장고가 텅 비어 있는 상황으로 익살스럽게 보여주며, 통장의 잔고 없이도 송금할 수 있는 신용카드 기반 개인간 송금 서비스인 ‘My송금(마이송금)’도 안내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늘테크’는 고객의 금융 생활을 늘 관리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자산이 늘어난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통해 풍요로운 금융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