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명작 '러브 액츄얼리', 겨울 시그니처 무비 '러브레터' 12월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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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명작 '러브 액츄얼리', 겨울 시그니처 무비 '러브레터' 12월 재개봉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2.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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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던, 겨울 대표 로맨스 명작 ‘러브 액츄얼리’, ‘러브레터’(수입: 조이앤시네마 l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가 12월 연달아 재개봉 한다. 로맨스 명가 워킹타이틀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무비 ‘러브 액츄얼리’가 12월 16일 재개봉을 확정, 이어서 이와이 슌지 감독이 선사하는 감수성 짙은 로맨스 명작 ‘러브레터’가 12월 23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12월 16일 재개봉을 확정한 ‘러브 액츄얼리’는 ‘노팅 힐’, ‘어바웃타임’ 등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로맨스 작품을 만들어 낸 로맨스 명가 워킹타이틀의 대표작이다.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으로 매일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각 세대의 서로 다른 러브스토리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무비 ‘러브 액츄얼리’가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 로맨스 영화 개봉의 첫 포문을 열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는 ‘노팅 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각본, ‘어바웃 타임’의 감독으로 전세계적 로맨스 열풍을 주도했던 리차드 커티스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감독의 대표작 ‘러브 액츄얼리’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회자되는 명장면을 남긴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무비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12월 23일 재개봉을 확정한 ‘러브레터’는 가장 순수했던 첫사랑의 추억, 첫 눈과 같은 설레임을 간직한 영화로 개봉 이후 관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대표 로맨스 영화다. ‘러브레터’는 ‘히로코’가 첫사랑인 ‘이츠키’를 사고로 떠나보내고,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에 또 다른 ‘이츠키’로부터 답장이 도착하면서 가슴속에 간직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꺼내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클래식 멜로다. ‘러브레터’는 ‘하나와 앨리스’, ‘4월 이야기’ 등 감수성 짙은 로맨스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이다. 영화는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과 그림움을 그대로 스크린에 녹여내며, 첫 눈과 첫사랑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낸 겨울 대표 로맨스 영화로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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