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화장품 상품 매출 1% 기부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뉴트로지나 및 사단법인 미래숲과 공동으로 ‘쿠부치 사막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우리나라 화사 근원지이자 세계 아홉 번째 규모 사막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고 사막화 확산을 막고 황사를 줄이기 위한 활동이다.홈플러스와 뉴트로지나는 20일부터 2주간 딥클린 포밍 클렌제, 딥클린 클렌징 오일(각 1만2900원) 등 뉴트로지나 인기상품 7종을 99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상품 매출의 1%를 미래숲 ‘지구살리기 녹색생태원’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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