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장소 구애 없이 취향대로 커피 즐길 수 있어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원F&B는 커핀그루나루와 공동으로 ‘자작(DIY, Do It Yourself) 카페라떼 패키지’ 2종(가정용, 테이크아웃용)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가정용 패키지는 ‘덴마크 대니쉬 더 건강한 우유’ 900ml와 ‘덴마크 대니쉬 더 건강한 저지방 우유’ 900ml 각 1팩과 커핀그루나루 액상 포션커피 2개, 커핀컵 2개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은 우유를 어른들은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다.테이크아웃용 패키지는 ‘소와나무 고칼슙우유’ 200ml, 액상 포션커피 1개, 테이크아웃용 커핀컵 1개로 구성돼, 직장인과 학생들이 이동 시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가격은 가정용과 테이크아웃용이 각각 6500원, 2200원이며 롯데슈퍼를 통해 판매된다.정학진 동원 F&B 유가공본부 유통사업부장은 “동원F&B의 우유와 커핀그루나루의 액상 포션커피를 이용해 나만의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며 “최근 유통업계 트렌드인 DIY와 콜라보레이션을 결합한 패키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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