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1시간 통화시 요금 1만원 미만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플러스 이동통신 브랜드 플러스모바일이 라이나생명보험과 제휴해 ‘플러스 라이나헬스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플러스 라이나헬스 요금제는 건강 상담, 종합 건강검진 우대,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또한 24개월 약정 시 기본료가 1000원 할인되며 한 달 60분 통화 시 1만원 미만 요금이 청구된다.현경일 홈플러스 신유통서비스 본부장은 “알뜰한 통신비와 건강 혜택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결합상품을 출시해 고객 생활에 편의를 더했다”며 “다양한 업종과 제휴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플러스모바일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의 통신 상품 선택권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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