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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협력업체 8곳의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롯데홈쇼핑은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으며 동반성장 지원정책, MD와의 협력관계, 협력사 판로 지원 시스템 등 세 가지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롯데홈쇼핑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동반 성장 모범 기업으로서 상생을 위한 실질적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