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되는 어린이집은 4곳으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구립 다솜어린이집, 몬테소리프로그램의 구립 성모어린이집, 발도르프의 구립 서마어린이집, 장애통합어린이집으로 운영되는 구립 마장어린이집이다.
조덕현 보육가족과장은 “평소 다른 어린이집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써 보육교사의 역량과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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