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100% 학생 맞춤형 재수학원 ‘이투스앤써학원’ 강남점이 5월 3일부터 시작하는 ‘어얼리(early) 반수반’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정규 반수반은 일반적으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개강하는데 비해 ‘어얼리 반수반’은 현재 대학 재학생 중 반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56일 먼저 시작해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반수 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달라진 문·이과 통합형 수능체제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개인별 취약점을 파악해 나만의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이투스앤써학원 강남점의 ‘어얼리 반수반’은 재수학원 최초로 도입한 ‘학습성향진단(LMTI)’ 검사와 전년도 평가원·수능 성적 패턴을 토대로 1:1 전문가 캣취업(Catch-up) 컨설팅을 진행하고, 2022 수능 출제 범위 변경에 따른 입시 방향을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어얼리 반수반 학생들은 주말과 주중을 포함해 4일 등원하며, 앤써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대학 수업일정에 맞춰 나만의 학습일정과 시간표를 설계할 수 있다. 이투스앤써학원의 80개 강좌 중 영역별·수준별 학습상황을 고려해 주당 100분씩 8회 이내의 강좌 선택이 가능하며, 대학 온라인 수업의 수강 환경을 제공한다.
수능 실전 감각을 빠르게 되찾을 수 있도록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 과목에 대해 새로운 진도와 교재로 단기간 집중 학습이 진행된다. 희망자에 한해 6월 모평 응시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앤써 큐빅존(관리형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필요한 수업을 선택해 듣고, 전문성을 갖춘 앤써 담임과의 1:1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학습방법은 물론 멘탈까지 관리 받을 수 있다.
박준호 이투스앤써학원 강남점 원장은 “특히 반수의 경우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시간 낭비가 없도록 나에게 필요한 수업만 듣고, 나에게 맞는 '나만의 시간표'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투스앤써학원은 100% 학생 맞춤형 학습 시스템과 앤써 담임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리로 효과적인 반수 성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얼리 반수반’은 5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8주간 교육이 진행되며, 이후 정규 반수반이 편성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 이투스앤써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