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 폭염기 주유취급소 현장점검
상태바
고양소방서, 폭염기 주유취급소 현장점검
  • 임성재 기자
  • 승인 2013.08.05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고양소방서는 1일 폭염기 주유취급소 유증기 누출로 인한 화재 및 폭발사고를 대비하고자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셀프 주유소와 자가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출입검사의 일환으로 관서장이 덕양구 서삼릉길에 위치한 원당종마목장을 방문하여 자가주유취급소의 소방시설 및 위험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관계자에 대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창래 서장은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의 특성상 화재 시 급속히 확대되고, 유증기는 폭발의 위험이 있기에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체제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소방서는 여름철 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를 위해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물안전관리실태 확인,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 여부 등 현장 확인·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