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활동 최우수자에 50만원 수여 및 채용 우대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6일까지 ‘국민건강보험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국민건강보험 SNS 서포터즈는 건강보험 제도 및 정책의 중요성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홍보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국민건강보험을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 활동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평소 블로그 또는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과 글쓰기·사진·영상 등 미디어에 흥미를 가진 대학생이나 주부다.모집 인원은 총 50명(4팀)으로 건강보험제도 홍보단 20명,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홍보단 10명, 건강검진 등 예방증진 홍보단 10명, 해외 건강보험제도 연구단 10명 등이다.응시 방법은 오는 16일까지 ‘SNS 서포터즈 공식카페’(//cafe.naver.com/nhisgijadan)에서 서포터즈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발자는 오는 21일 ‘SNS 서포터즈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되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임명장과 명함이 주어지고 매월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된다.또한 연말에는 활동 내용에 따라 최우수자와 우수자에게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향후 공단 직원 채용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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