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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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 체결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1.09.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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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5일 갈산 현진에버빌 3차아파트, 대월 신원아침도시아파트, 부발 진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주민공동시설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수요가 높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이용해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올해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의 설치를 확정, 연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공간의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아동모집을 실시해 2021.1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는 2019년에 중리동행정복지센터 내‘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 2020년에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마장면복지회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증포대원칸타빌)’을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022년에도 3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해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돌봄센터 설치와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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