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청 지휘부가 모두 도청을 비운다.
최문순 도지사는 8~10일 말레이시아 출장을 떠난다.
해외교류 다각화를 통한 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 및 유치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라카주를 방문한다고 도는 밝혔다.
김정상 행정부지사는 9일까지 하계휴가를 떠났고, 김상표 경제부지사는 14일까지 일정으로 8일 하계휴가를 떠난다.
이에 따라 8~9일 이틀간 도청 지휘부 세 사람 모두가 자리를 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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