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여름을 뜨겁게 달굴"고양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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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마지막 여름을 뜨겁게 달굴"고양 락 페스티벌"
  • 임성재 기자
  • 승인 2013.08.08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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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궈 줄 고양 락 페스티벌이 첫 선을 보인다.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서 펼쳐지는 고양 락 페스티벌은 8월 30일부터 3일간 모든 락피플 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고양 락 페스티벌은 그동안 락페 공연이 일반 대중들과 거리감을 갖게 했던 비싼 티켓 값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통 환경 등을 극복 할수 있는 저가의 도심형 페스티벌 이다. 1일 티켓 값은 할인을 적용해 3만원 대로 책정해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수 있게 했으며 교통편 또한 서울 도심에서 불과 20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일산의 메머드급 놀이시설인 "원마운트"옆 광장에서 열리는(고양 락 페스티벌)은 지하철 3호선 주엽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5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수도권의 대부분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이곳을 지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양 락 페스티벌의 시작은 대한민국 최초 오디션 프로 kbs "탑밴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고양 락 페스티벌을 기획한 조용덕씨 (소풍가는날 대표)는 탑밴드 시즌1에 출연한 아마추어 밴드 출신이다. 탑밴드 현장을 모두 놓치지 않고 찾았다는 조용덕 대표는 탑밴드 시즌3가 어렵게 되자 탑밴드가 꿈꿨던 대한민국 밴드 부활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락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탑밴드 출신과 심사와 코치를 맡은 신대철, 김도균, 김경호, 김종서와 접촉을 시작 했고 그의 뜻에 동조 했으며 "들국화" 부활도 좋은 취지라며 함께 하기로 했다.


고양 락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밴드를 한자리에서 볼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들국화, 시나위, 부활, 김경호, 김종서의 관록있는 밴드와 크라잉넛, 김바다, 디아블로, 안녕바다, 킹스턴 루디스카, 톡식, 게이트플라워즈 등 대한민국 밴드의 미래인 밴드들이 대거 참여해 올해 마지막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고양 락 페스티벌은 고양 원마운트의 협조를 얻어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이용권을 패키지로 하는 할인 티켓을 내놓아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게 접목 시켰고 2016년 국내 최초 한류 공연장인 "k팝 아레나"가 들어서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메카인 고양시에서 펼처진다. 할인 티켓은 "티몬"과 “티켓링크” 구매 할수 있으며 일산 "원마운트"티켓 부스에서 현장 구매와 www.goyangrockfestival.com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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