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올 해 처음으로 열리는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 대회는 어르신 관점에서 안전을 바라보는 시각을 표현하고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대회는 주택 화재를 예방을 위한 설치 모습,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하는 방법 등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을 주제로 1957년 이전 출생으로 65세 이상 충남도내 어르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4절지 또는 8절지 크기 규격에 맞춰 그린 그림과 함께 응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총 20점으로 금상·은상·동상(충남도지사), 장려상(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이사장) 18점과 더불어 참가자가 많은 단체에게 수여할 수 있는 특별상(충남도지사) 2점의 규모로 많은 단체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노인관련시설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작품 응모는 11월 30일 18시까지 금산소방서 대응예방과로 직접 제출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저작권 관련사항 및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홈페이지 참고 또는 전화☎ 041-750-1264로 문의가 가능하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